[미디어펜=정재영 기자]가수 도끼가 이날 오전 KBS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도끼의 어린시절 사진이 눈길을 끌고있다.

도끼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02년 힙플 라디오 하러가서'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도끼는 사진 속에서 독특한 레게머리 스타일을 하고 헤드폰을 귀에 낀 체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도끼의 개성넘치는 이목구비와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이 인상적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도끼 완전 귀여웠네" "도끼 간지 작렬이네" "도끼 머리있었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도끼는 15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 출연해 재치넘치는 입담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