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외부제공

[미디어펜=황국 기자] 팝피아니스트 신지호가 관객에게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을 연주하고 있다.

 
신지호는 15일 서울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이야기(Story)’란 주제로 세 번째 단독 피아노콘서트를 열었다.
 
버클리음악대학을 졸업한 신지호는 2010년 1집 앨범 ‘Ebony And Ivory’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드라마 ‘밀회’ ‘가족의 비밀’,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 ‘스타킹’ ‘안녕하세요’ 등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