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고이란기자] BMW 코리아가 오는 18일까지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오션코스에서 열리는 미국LPGA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대회에 공식 의전 차량을 지원한다.

16일 BMW 코리아는 VIP용 의전 차량으로 플래그십 세단인 BMW 7시리즈와 스포티한 드라이빙 감성과 우아한 디자인의 뉴 640d xDrive 그란 쿠페 등 총 30대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 BMW 코리아가 오는 18일까지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오션코스에서 열리는 미국LPGA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대회에 공식 의전 차량을 지원한다. 사진은 BMW 7시리즈. /사진=BMW

의전 차량으로 제공된 BMW 7시리즈는 정교한 주행성능과 럭셔리한 안락함이 조화를 이룬 모델이다.

이와 함께 의전 차량으로 제공된 BMW 뉴 640d xDrive 그란 쿠페는 스포티한 주행성능, 편안한 승차감,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혁신적인 옵션을 갖춘 모델로, 쿠페 스타일의 아름다운 곡선 디자인과 4도어의 실용성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

한편 올해로 14번째를 맞은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은 대한민국 유일의 LPGA투어 정규 대회다. 올해는 세계랭킹 1위 박인비를 비롯, 세계랭킹 2위 리디아 고, US여자오픈 우승자 전인지, 유소연, 미셸 위, 폴라 크리머 등 총 78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경쟁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