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네이마르 인스타그램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바르셀로나 네이마르의 전 여친과 함께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네이마르는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위대한 꿈을 이룰 수 있어 감사하다. 오늘은 완벽한 날이었다"면서 여자친구에 대해서도 "사랑한다(Te amo preta )"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상의를 탈의하고 있는 네이마르와 그의 뒤로는 역시 상의를 탈의한 상태로 보이는 여자친구 마르케지니의 모습이 담겨있다. 네이마르의 연인 브루나 마르케지니는 95년생으로 모델 겸 배우로 알려져 많은 남성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에 네티즌들은 "네이마르 부럽다" "네이마르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바르셀로나는 18일 오전 3시 30분(한국시간) 스페인 캄노우에서 열린 2014/2015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8라운드에서 라요 바예카노에 5-2로 승리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