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분야 협력 위해 MS 및 아마존도 방문
김충식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은 1월 10일부터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Consumer Electronics Show) '를 참관하여 최신 방송통신 기술 및 서비스 동향을 파악할 예정이다.

이번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는 화질 및 이용자 편의성이 향상된 3D 디스플레이와 스마트TV스마트폰 등 스마트 기기간 연동성을 강화한 다양한 융합서비스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는 1967년부터 미국에서 매년 개최되는 세계 최대 전자제품 전시회로, 각종 첨단 전자 및 ICT 제품을 시연하여 전 세계 전자제품 시장의 트렌드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한편, 김충식 상임위원은 이에 앞서 1월 9일 미국 시애틀에 위치한 마이크로소프트(MS)와 아마존(Amazon)을 방문하여 클라우스 서비스 시장 현황 등을 파악하고, 이들 글로벌 ICT 기업과 한국과의 ICT 분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