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항일 기자] 삼성물산은 ‘래미안 답십리 미드카운티’에서 진행한 ‘래미안 헤스티아 체험서비스’가 성황리에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이 행사는 ‘래미안 답십리 미드카운티’가 S-CLASS로 가입한 고객 중 100명을 추첨으로 뽑아 12~14일 3일간 ‘래미안 헤스티아’의 서비스 중 일부를 경험해볼 수 있게 했다. 신청 고객들은 침대청소 및 공간케어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었다.

   
▲ 헤스티아 체험서비스

‘래미안 헤스티아’는 삼성물산이 업계 최초로 지난 2005년 도입한 입주민 만족 서비스로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아파트 관리뿐 아니라 문화강좌, 교육특강, 사회공헌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래미안 아파트 입주자가 아닌 일반 수요자들이 ‘래미안 헤스티아’를 이용하는 것은 ‘래미안 답십리 미드카운티’의 S-CLASS 고객이 처음이어서 수요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서 이벤트가 종료됐다.

S-CLASS란 래미안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고객 멤버십으로, S-CLASS로 고객 등록을 하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래미안 답십리 미드카운티’ 분양관계자는 “고객들이 래미안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느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며 “특히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뜻 깊은 행사였다”고 말했다.

   
▲ 래미안 답십리 미드카운티 조감도

한편 삼성물산의 ‘래미안 답십리 미드카운티’는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18구역을 재개발한 단지로 23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1층, 12개 동, 총 1009가구의 대단지로 580가구(전용 59~123㎡)가 일반 분양된다.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 2호선 신답역, 1호선 청량리역을 이용 가능하고 동부간선도로, 내부순환로 등을 통해 서울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오는 2022년 면목선 경전철이 개통(예정)된다. 

단지 바로 옆에 전농초, 동대문중이 있고 한국외대, 서울시립대, 한양대, 경희대, 고려대, 삼육대 등도 가깝다.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경동시장, 서울성심병원 등 각종 편의 및 기반시설이 이용이 가능하다. 청계천, 배봉산근린공원, 답십리공원이 가깝고 단지 내 순환보행로(계획)가 있어 도심 속에서 쾌적한 생활을 즐길 수 있다.

또 뉴타운 내 기 조성된 ‘래미안 전농 크레시티(2397가구)’, ‘답십리 래미안 위브(2652가구)’와 함께 향후 래미안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다. 사업지 인근에 현장홍보관인 '웰컴라운지'(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 1번 출구 인근)를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