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항일 기자] 중흥종합건설은 23일 견본주택을 열고 ‘인천 가정지구 시티 프라디움’ 분양에 나설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다.

‘인천 가정지구 시티 프라디움’은 가정지구 6블록에 위치한 단지로 지하 2층~지상 25층 16개동, 전용 84~107㎡ 총 1598가구 규모다.

   
▲ 인천 가정지구 시티 프라디움 조감도

인천 가정지구 내 단일단지 최대 규모로 내년부터 착공에 들어갈 한국토지주택공사(LH) 루원시티 중심상권과도 인접해 개발에 따른 후광효과도 기대된다.

또 중흥종합건설의 인테리어 스타일 선택제는 물론 단지 내 수영장, 저층 테라스 설계 등을 도입해 향후 인천 가정지구 내 랜드마크 대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인천 가정지구 시티 프라디움’이 자리한 인천 가정지구는 루원시티와 청라국제도시 가운데 위치한 택지지구로 향후 미래가치가 높은 지역으로 손꼽힌다. 특히 ‘인천 가정지구 시티 프라디움’은 가정지구 내에서 루원시티와 가까운 입지를 갖춰 향후 루원시티 개발에 따른 호재도 예상된다.

이와 함께 ‘인천 가정지구 시티 프라디움’은 단지 바로 앞에 수변공원이 자리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내년 신설 예정인 인천지하철 2호선 가정오거리역(가칭)이 개통되면 인천 가정지구 내에서 지하철역과 가장 가까운 입지로 지하철을 이용한 서울 접근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인천 가정지구 시티 프라디움’은 중흥종합건설의 트레이드마크인 인테리어 스타일 선택제는 물론 실내수영장을 비롯한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과 저층 테라스 설계 등이 적용된 명품 단지로 조성된다.

먼저 인테리어 선택제는 어반, 노블, 모던 중 소비자가 인테리어 스타일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또 다양한 주방용품과 식료품 등을 한 곳에 수납할 수 있는 주방 팬트리가 제공(일부세대 제외)된다.

또한 대규모 커뮤니티시설에는 유아풀을 포함한 실내 수영장을 비롯해 피트니스센터와 GX룸, 스크린 골프장을 포함한 실내골프연습장, 독서실, 어린이 도서관 등이 들어서 입주민들이 단지 내에서 여가와 문화, 학습, 모임 등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저층부에는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테라스를 도입해 가벼운 티타임과 독서 등을 즐길 수 있는 가족만의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최근 테라스가 도입된 세대는 기존 아파트와는 전혀 다른 테라스설계의 희소성으로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또 전 가구 남향 위주 단지배치와 4Bay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대규모 조경도 눈에 띈다. 초록마당, 생태정원, 사계절 숲, 솔향기 숲, 분수광장 등 다양한 테마정원은 물론 차량은 모두 지하 주차장을 이용(상가 및 교통약자 주차장 제외)하게 하고 지상을 공원화하여 쾌적한 거주환경을 조성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가정지구 내에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