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승일 기준 11월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이용 가능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제주항공이 늦가을과 겨울여행을 준비하는 소비자를 위한 국내선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제주항공이 늦가을과 겨울여행을 준비하는 소비자를 위한 국내선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제주항공

제주항공은 10월19일 오전 10시부터 10월27일 오후 5시까지 국내선 모든 노선의 항공권을 최대 83%까지 할인 판매한다. 항공권 탑승기간은 오는 11월1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이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총액운임 기준 편도항공권 최저운임은 △김포-제주 1만9600원 △부산-제주 1만8600원 △청주-제주 2만1600원 △대구-제주 1만8600원이다.

이번 국내선 특가항공권은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또는 모바일 웹에서만 예매가 가능하고, 예약상황에 따라 조기마감 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항공권 할인 외에도 제주항공 이용자 대상 게스트하우스 할인, 제주여행 컬러링 북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 티웨이항공은 내년 3월에 여행할 수 있는 초특가 항공권을 10월 19일 오전 9시부터 25일까지 판매한다. 여행기간은 3월 1일부터 26일까지다.

최저가 국내선 편도총액운임은 주중 1만5000원부터 주말은 2만100원부터다. 국제선 편도총액운임은 △사가 5만8000원 △오사카 6만7000원 △오이타 7만3000원 △오키나와 7만8000원 △삿포로 9만8000원 △괌 11만670원 △방콕 11만8000원 △마카오11만8000 △비엔티안12만8000원부터다. 단, 할증 기간, 성수기 등 일부 제외 구간이 있으며, 선착순 좌석 한정 판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