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2015 지-스타 콘테스트에서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이하 서울호서예전) 실용음악예술학부 9인조 올스타밴드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 지난 17일 2015 지-스타 콘테스트에서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실용음악예술학부 9인조 올스타밴드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지-스타 콘테스트는 고양시가 주최하고 조인핸드주관,중부일보가 후원해 올해로 3번째로 개최됐다. 일산 문화광장에서 지난 17일 오후 1000여명의 관객들이 지켜본 가운데 열렸다.

9인조 혼성 올스타밴드는 모두가 별이라는 뜻으로 윤여원, 이예림, 김상준, 강신명, 김원경, 윤도정, 김수민, 이상언, 김민식으로 서울호서예전 실용음악예술학부 학생들로 구성된 팀이다.

올스타밴드는 가수들 못지 않은 가창력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5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또한 디지털 음원제작의 지원을 받게 돼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는 팀이다.

실무위주의 교육에 중점을 둔 서울호서예전은 학생들이 보다 많은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고 경력을 쌓아가며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현재내신수능등급에 대한 반영 없이 100% 면접과 실기로 신입생 모집 중이다. 관련 정보는 학교 홈페이지 (www.koreaart.ac.kr)를 통해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