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아침 메이크업을 빠르고 간편하게 만들어주며, 파우치의 부피까지 줄여주는 멀티 유즈 제품이 소비자들에게 인기인 가운데, YG엔터테인먼트 코스메틱 브랜드 문샷의 멀티유즈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문샷의 멀티유즈 대표 상품 크림페인트와 젤리팟은 바디, 립, 치크, 네일 등 다양한 곳에 사용 가능하며 독특한 제형으로 완판신화를 일으키는 등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에게 인기 있는 제품이다.

   
 

크리미한 질감이지만 피부에 바르는 순간 파우더리하게 변하는 독특한 제형인 문샷의 첫 번째 대표 상품 크림페인트는 선명한 발색과 밀착력이 특징이다.

파우더 젤과 색소의 분산성을 강화해 크림 제형으로 만드는 디스퍼션 투 밀(Dispersion to mill) 기술을 적용한 크림페인트는 선택적 흡유를 하는 치밀한 구조의 구상 실리콘 파우더가 건조함이나 끈적임 없이 트랜디한 매트 립 표현을 해주며, 손가락 모양의 어플리케이터로 그라데이션 및 풀 컬러 조절이 가능하다.

   
 

문샷의 두 번째 대표상품 젤리팟은 촉촉하고 쫀득하게 밀착되며 크리즈 현상 등 끼임 걱정 없는 아이템이다.

워터 베이스 젤리 포뮬러와 펄 피그먼트가 결합된 신개념 포뮬러로 화려한 펄과 발색을 보이며 뛰어난 밀착력과 지속력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며 크림페인트와 같이 멀티로 사용 가능하다.

문샷 소속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크림페인트에 대한 TIP으로 “‘소프트라일락’과 같은 제품은 입술 컨실러로 사용한 뒤 ‘핑크펀치’, ‘본 마르스’ 같은 볼드한 컬러를 입술 중앙에 바라 그라데이션 하면 멋진 립 컬러를 완성할 수 있으며 베이스 메이크업 후 ‘소프트 라일락’으로 하이라이트로도 사용도 가능하다.”고 했으며 젤리팟에 대한 TIP으로는 “뭉침 없이 균일하게 발리며 보이는 그대로의 색을 연출하는 젤리팟은 눈, 입술, 치크는 물론 바디, 네일에도 사용 가능하다.”고 귀띔했다.

한편 문샷은 런칭 1년 미만의 신생브랜드로서 지난달 24일 ‘LVMH(루이비통모엣헤네시)’ 그룹 산하의 코스메틱 편집숍 세포라에 25개점 입점하는 등 이례적인 기록을 세우며 세계로 시장을 확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