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비행'의 여주인공 정유진이 미모의 여동생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정유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프로야구 KT 위즈와 프로농구 안양KGC의 치어리더로 활약하고 있는 여동생 정유민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자매는 누가 우위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완벽한 미모를 발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유진이 주연을 맡은 '맛있는 비행(감독 최상훈)은 누구나 한 번씩 꿈꿔본 광활한 창공 속 비행기에서 섹스 스캔들로 파문을 일으킨 청순가련 여배우와 그의 열혈 매니저, 승무원이 된 매니저의 전 여자친구가 펼치는 숨 막히는 19금 로맨스다.

정유진은 극중 청순가련의 대명사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었지만 진심이라고 믿었던 아이돌 남친 '태성'에게 배신당하며 스캔들의 주인공이 되어버린 비운의 여배우 '애리' 역을 맡았다.

한편 '맛있는 비행'은 오는 22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