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해외 원정 도박 혐의로 경찰 내사를 받은 선수에 대해 한국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공식 입장을 발표한다.

삼성 관계자는 20일 “대구시민구장에서 구단의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날 삼성은 오후 7시30분 입장 발표에 나선다.

앞서 지난 15일 소속 선수의 해외 원정 도박 혐의에 대한 보도가 나온 뒤 삼성은 “아직 확인 단계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