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현대전문학교 푸드스타일리스트학과에서 도미노피자 지면 광고촬영을 위한 준비 모습./서울현대전문학교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도미노 지면광고 현장실습을 지속하는 것으로 알려진 서울현대전문학교 푸드스타일리스트과가 이번 도미노 신메뉴 지면광고 촬영에도 함께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현대 푸드스타일리스트과는 2년 학사과정으로, 현장에서 활약하는 고혜경 교수와 명인 강은숙 학부장이 재직 중인 학교다. 이 때문에 본 푸드스타일전공 재학생은 도미노 지면광고를 비롯해 꾸준히 현장실습을 진행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번 진행된 지면광고 촬영에도 고혜경 교수의 지도아래 사이드메뉴 스타일링을 실전 경험할 수 있는 실습이 마련됐다. 푸드스타일학과 재학생은 현장에서 도미노 피자 신제품을 스타일링하는 경험을 하게 됐다.

실습에 참여한 푸드스타일리스트학과 한 학생은 "교수님 지도 아래 실전 스타일링을 할 수 있게 돼서 뿌듯했다"며 "다채로운 현장 경험을 하면서 동시에 경력도 되니까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실제 서울현대 푸드스타일리스트학과는 재학생 100% 드라마, 광고, 영화, 홈쇼핑, 지면 현장실습을 통해서 높은 취업률을 보이고 있다. CJ푸드빌을 비롯해 SBS 푸드팀에 취업한 졸업생이 있을 정도다.

대회 수상 역시 눈에 띤다. 본 푸드스타일리스트과는 푸드스타일링 최대 규모 대회 ‘서울국제푸드앤테이블웨어’에서 7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였다. 교내 대회전담반을 통해 대회 출전 학생을 집중 교육한다는 후문이다.

본 푸드스타일리스트과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푸드스타일 실습과 모집요강을 공개하고 있으며, 지원 역시 공식 홈페이지(www.hyundai1990.ac.kr)를 통해 진행한다.

서울현대전문학교는 12년 연속 실습, 취업 최우수 학교로 선정되었으며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서울현대는 총 2000여명의 학생이 재학 중인 국내 최대 규모 종합전문학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