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고이란기자] 푸조와 시트로엥의 공식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전주와 전북 지역 고객 접근성 확대와 판매를 강화한다.

22일 한불모터스는 공식딜러인 새한모터스가 전주시 효자동 신시가지에 푸조·시트로엥 전시장을 이전 오픈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연 푸조·시트로엥 전주전시장은 푸조와 시트로엥 모델을 동시에 판매하는 멀티 전시장으로, 628㎡(190평) 지상 2층 규모다.

   
▲ 푸조 시트로엥 전주전시장 모습. /사진= 한불모터스

전시장에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원하는 모델을 시승하고 상담할 수 있는 고객 상담실을 마련했다. 또한 간단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고객 휴게공간을 마련해 방문 고객의 편의를 배려했다.

푸조·시트로엥 전주전시장은 차량 전시, 판매와 더불어 애프터서비스(A/S), 부품 구입 등을 한번에 처리 할 수 있는 ‘3S(세일즈, 서비스, 스페어부품)’ 컨셉을 반영해 구매부터 사후 관리까지 아우르는 원스톱 고객만족 서비스가 가능하다.

푸조·시트로엥 전주전시장은 신축 이전 오픈 기념으로 10월 말까지 서비스 공임과 부품 10% 할인, 전시장 방문 시승 고객에게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한불모터스는 강남, 서초, 송파를 비롯해 전국에 총 26개의 푸조 전시장과, 강북, 일산, 부산, 대구 총 12개의 시트로엥 전시장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