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시경 기자]부산의 중소기업 가화건설이 정관신도시에서 선보인 '가화만사성 더테라스'가 청약경쟁률 112 대 1을 기록하며 '대박'을 쳤다.

   
▲ 부산 타운하우스도 분양광풍이 일고 있다. 가화만사성 더테라스는 112 대 1의 평균 청약경쟁률을 보이며 모든 세대가 순위 내 마감됐다.

최고경쟁률은 84B형으로 508 대 1을 기록했다.

부산 정관신도시 가화만사성 테라스는 전용 60~ 142㎡의 431가구의 전원형 타운하우스로서 추후 분양할 2차분을 합칠 경우 900여 세대에 달한다.

가화만사성 테라스는 기준층 모든 세대 최대 16㎡의 대형 수납창고와 주방 펜트리 수납장, 안방 드레스 룸이 제공된다. 

중소형 아파트에 테라스를 접목한 특화 평면으로서 수요자의 눈길을 끌었다. 전용 82㎡은 복층으로 설계됐으며 지상 6층은 최상층 펜트하우스로 옥상 테라스가 있다.

해운대와 울산은 정관~석대 간 고속화도로, 부산~울산 간 고속도로 등을 이용해 1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