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서울호서전문학교(학장 이운희)는 이 학교  시각디자인과 제19회 졸업작품전시회가 지난 22일부터  27일 까지 6일간 서울호서전문학교 내 호서아트 갤러리에서 진행된다고 23일 밝혔다.

   
▲ 서울호서전문학교(학장 이운희) 시각디자인과 제19회 졸업작품전시회가 22일부터 27일까지 6일 간 서울호서전문학교 내 호서아트 갤러리에서 진행된다./서울호서전문학교
이번에 진행되는 서울호서전문학교 시각디자인과 제19회 졸업전시회는 조각천을 하나하나 이어 붙인 보자기의 뜻을 가진 '조각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조각보'는 서울호서전문학교 시각디자인과 학생들 한명 한명이 모여, 디자이너의 꿈을 조각보로 완성한다라는 의미로 이번 졸업작품전시회를 기획했다.

이 학교 시각디자인과 재학생들은 그 동안 수많은 공모전에서 수상, 실력을 인정 받았다. 실제로 서울 상징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는 이 학교 재학생들이 학생으로서 드물게 수상, '서울시 디자인 100선'에 선정된 바도 있으며 100선 중 98점은 작가 및 디자인 회사의 작품이었다. 

서울호서전문학교 관계자는 "매년 평균 40여 명의 시각디자인과 재학생들이 공모전에서 수상하는 등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기업의 눈 높이에 맞는 학생들을 양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호서전문학교 시각디자인과는 실무 중심 수업과 현장 중심수업을 바탕으로 100% 취업률 달성과 또한 비실기 전형으로100% 면접 선발로만 현재 2016학년도 신입생 모집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