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출여자인 홍진영의 중학교 졸업 사진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홍진영은 과거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자신의 졸업사진을 공개하며 성형 사실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영은 "성형 수술을 총 세 번 했다"며 "사진과 현재 모습이 다르긴 다르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어 홍진영은 "고친 곳은 두 군데인데 코를 두 번 했다"며 "그래서 성형 수술은 총 세 번 한 것"이라고 전했다.

또 홍진영은 "지금과 다르긴 하지만 과거에도 그 정도 매력은 있었다"고 당당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솔직하네요” “당당한 모습 보기 좋습니다. 파이팅” “세번이나 한 줄이야. 그래도 예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