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방송캡쳐

[미디어펜 = 정재영 기자] 이유비의 걸그룹 못지 않은 댄스실력이 화제다.

이유비는 지난해 12월 31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린 '2014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축하무대를 꾸몄다.

뉴스타상을 받은 뒤 2부에서 축하무대를 꾸민 그는 이날 고양이 머리띠와 미니스커트 차림으로 캣우먼 콘셉트를 완성했다.

그는 AOA의 '사뿐사뿐' 음악에 맞춰 그들의 댄스를 완벽 재현하며 섹시한 매력을 과시했다. 그의 깜짝 변신에 많은 시청자들이 감탄을 드러냈다.

이유비는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 정준영의 사랑노래에 전화를 끊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