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독 공식SNS

[미디어펜 = 정재영 기자]그룹 탑독이 절도있는 칼군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탑독의 소삭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5일 공식 SNS를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THE BEAT’ 안무 연습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탑독 멤버들은 각각의 개성을 살린 연습 복장으로 등장해 안무를 맞추고 있다. 이번 4집 타이틀곡 ‘THE BEAT’의 강렬한 비트에 맞춰 카리스마 있고 절도 있는 안무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실제 무대를 방불케 할 정도로 완벽한 칼군무를 소화해 내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타이틀 곡 ‘THE BEAT’ 안무의 전체적인 콘셉트는 강렬한 비트에 초점을 두고 자유로움과 반항적인 이미지를 표현했다. 신비로운 반전미를 삽입하려 노력했고 안무의 포인트라고 부를 수 있는 부분은 벌스 파트의 무중력댄스, 후렴구의 ‘들어와 댄스’ ‘까딱까딱댄스’ 등이 있다”고 전했다.
 
탑독의 ‘THE BEAT’는 현실을 위해 모든 걸 포기한 채 살아가는 동시대 청춘들에게 전하는 탑독의 메시지로 꿈에 대한 들끓는 욕망과 잠재력을 깨워 심장을 뛰게 할 삶을 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한편 탑독은 지난 19일 ‘THE BEAT’ 발매 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