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이유비가 '1박2일' 정준영과의 통화 이후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유비의 풋풋했던 과거 모습이 눈길을 끌고있다.

이유비는 얼마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1년전이라니,내가 지금 몇살인거야?'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을 올렸다.
 
이유비는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을 하고 눈을 동그랗게 뜨며 음료를 마시고 있다. 지금과 변함없는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유비 얼굴 되게 작다" "이유비 자연 귀요미" "이유비 언니 한쪽 눈 너무 키우셨네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이유비는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박2일'에서 정준영의 전화를 받았지만, 끊어버려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