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내년 4월13일 치러지는 20대 총선을 앞두고 고려대 이호열 교수(53)의 출판기념회가 6일 부산 사하구 감천동 삼성여자고등학교 체육대강당에서 열린다. 이호열 교수는 이번 총선에서 고향인 부산 사하을 출마를 준비 중이다.
아카데미 토플의 저자이기도 한 이호열 교수의 이번 저서 '아버지의 눈'은 6·25 참전 1급 상이용사의 둘째 아들로 부산 사하을 감천동 달동네에 태어난 자신의 역경과 성장 과정을 진솔하게 담았다.
이 교수는 전쟁에서 입은 부상 후유증으로 꿈을 펼쳐보지도 못하고 소외감속에서 일찍 세상을 떠난 아버지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봄과 동시에 어려움을 딛고 고학하던 성장시절과 아카데미토플 저자, 고려대 교수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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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려대 이호열 교수의 출판기념회가 6일 부산 사하구 감천동 삼성여자고등학교 체육대강당에서 열린다. 이호열 교수는 이번 총선에서 고향인 부산 사하을 출마를 준비 중이다. |
책 말미에 이 교수는 “자신에게 성공의 기회를 만들어 준 지역과 국가에 진 빚을 갚기 위해 헌신하는 삶을 살아가겠다”며 지역과 국가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호열 교수는 이번 출판기념회에 이어 오는 9일 4·13총선 출마선언을 한 뒤 새누리당 공천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예정이다.
이 교수는 "사하구 감천 출신으로 부산 감천초등학교, 부산 송도중학교, 부산 혜광고등학교를 졸업한 사하토박이"라면서 "야당 후보와 당당히 겨뤄 새누리당의 텃밭을 되찾겠다"고 밝혔다.
아카데미 토플 저자로 널리 알려진 이호열 교수는 현재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최고위언론과정 주임교수로 재직중이며 대한법학교수회 부회장, 서울신문 고정칼럼 필진, 한국경영법률학회 이사, 고려대학교 초빙교수, EBS 한국교육방송공사 주관 국제영어인증시험인 국제 TOSEL 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