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조건만남을 내걸어 40대 남성을 유인해 폭행, 돈을 빼앗은 10대들이 구속, 불구속 입건됐다.
서울중부경찰서는 8일 조건만남을 미끼로 40대 남성을 여관으로 유인해 폭행, 돈을 빼앗은 10대들에 대해 강도상해 혐의로 A 군(17)은 구속, B 군(18), C 양(16), D 양(16)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이들은 스마트폰 채팅으로 40대 남성 E 씨를 한 중구에 있는 한 여관으로 유인해 폭행해 전치 3주의 부상을 입히고 현금 등 120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가출한 뒤 알게 된 사이로 돈이 떨어지자 이 같은 범행을 모의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