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가수 마돈나가 1년 간 1억2,500만달러(약 1370억원)의 고소득을 올려 레이디 가가(27)와 컨트리 팝싱어 테일러 스위프트(23)를 제치고 음악계 최고 소득 여성이 됐다고 포브스지가 1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포브스지는 마돈나의 12개월 간 소득을 계산해본 결과 여가수들 중 최고일 뿐 아니라 고소득 사회 명사들 전체 중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마돈나의 2012년 6월~2013년 6월 수입은 무려 3억500만 달러를 벌어들인 그녀의 세계 순회공연 MDNA 투어에 힘입은 바가 크다.
 
2012년 9위에서 정상으로 뛰어 오른  55세의 마돈나의 수입은 노래만이 아니라 그녀 이름을 딴 향수에서 머티리얼 걸 브랜드의 여성 의류에 이르는 상품 판매 수익을 합친 액수다.
 
8,000만 달러의 소득을 올린 가가는 부상으로 순회공연 기한을 대폭 줄였는데도 지난해 4위에서 올해 2위로 올라왔다.
 
스위프트는 2012년 2위에서 올해 3위로 떨어졌다. 5,500만 달러의 수입을 기록했는데 대부분은 최신 앨범 '레드'의 수익과 음반 판매 및 투어로 벌어들였다. 
 이 밖에 4위는 비욘세(32)로 5,300만 달러를 벌었고  제니퍼 로페스(44)가 4,500만 달러로 고수익 5대 가수 안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