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죽이 잘 맞네요"...정준영 형제에 두손 들어
수정 2014-01-11 18:20:58
입력 2014-01-11 18:11:02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정유미가 가수 정준영 형제의 환상호흡에 혀를 내둘렀다.
정유미는 1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시아주버님’인 정준영의 친형과 저녁식사를 했다. 정준영의 친형을 처음 만나는 자리라 잔뜩 긴장했고, 마침내 등장한 시아주버니 정준하 씨를 보자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외모는 물론 성격까지 정준영과 판박이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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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준영 정유미 커플 | ||
정준영이 정유미의 주름을 언급하자 정준하씨는 대뜸 “주름 있는 게 당연한 거 아니냐”고 옹호하는가 싶었다. 그러나 이내 “서른 살이면 주름 있는 게 당연하다”고 은근히 정유미의 나이를 공격했다.
정준하씨는 이어 “원래 서른살부터가 시작이다”고 말한 뒤 정준영에게 “우린 아직 멀었어”라고 어린 나이를 자랑했다.
정씨 형제는 “월드컵 한번 더 와야해”, “중학생이 대학생 됐다”, “군대 전역 두번할 수 있다”며 자신들이 서른이 되려면 아직 멀었음을 강조했다.
정유미는 시아주버님을 통해 정준영의 과거 연애사를 캐낼 작정이었지만 모두 실패했다. 기대와 달리 형제는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있었다. 정유미는 “죽이 잘 맞는다”며 혀를 내둘렀다.
시청자들로부터 실제 결혼하는 게 아니냐는 소리까지 듣고 있는 윤한·이소연 커플은 예전 모습과는 달랐다.
형제는 정유미가 약한 게임 분야 얘기를 쏟아내며 당혹하게 만들기도 했다. 결국 정유미는 남편과 시아주버니 사이에서 멘붕에 빠져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