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다날 엔터테인먼트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배우 이광수가 중국 국민 메신저에 이모티콘이 출시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광수는 국내에서 드라마, 영화,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팔방미인’의 모습을 보여주며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 등 꾸준히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특히 ‘아시아프린스’라는 수식어와 함께 아시아 전역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것. 이에 힘입어 중국 현지에서도 그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여겨진다.

이광수의 이모티콘은 메신저 위챗을 통해 3일 출시될 예정이며 총 24종(1세트)로 구성돼 있다. 이모티콘들은 이광수 특유의 활발한 이미지를 살려 색다른 재미를 선사해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다날엔터테인먼트 박규연 실장은 “이광수는 중국, 태국, 베트남 등 아시아 전역에서 사랑 받는 한류스타”라며 “한국 연예인 최초로 위챗에 공급되는 만큼 이광수의 이모티콘이 중국 내 큰 인기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국내외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이광수는 tvN ‘디어마이프렌즈’, KBS 웹드라마 ‘마음의소리’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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