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김태랑 전 의원에 사전구속 영장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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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16 21:27:29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임관혁)는 수감 중이던 전직 군수로부터 신병 청탁과 함께 수천만원을 수수한 혐의(알선수재)로 지난 12일 김태랑 전 새천년민주당 의원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16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 전 의원은 지난 2010년 수감 중인 전직 군수 A씨에게 "빨리 나갈 수 있도록 힘써주겠다"며 수천만원을 받아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중앙지법은 17일 김 전 의원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 전 의원은 15대 국회의원과 새천년민주당 최고위원, 열린우리당 상임중앙위원 등을 지냈다. 또 2006~2008년 국회 사무총장을 거쳐 현재 민주당 당무위원을 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