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중국 실격패... 리엔 코치 "이해 못해" 저우양 "인정"
수정 2014-02-19 11:34:59
입력 2014-02-19 11:33:01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여자 쇼트트랙 3000m 저우양 선수오 리예 코치 말 달라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에서 실격패한 중국팀에서 실격판정을 두고 선수와 코치가 다른 말을 해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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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18일 3000m 계주에서 우승했다./뉴시스 | ||
중국 대표팀은 18일(한국시간) 열린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에서 한국 캐나다 이탈리아와 경합을 벌인 끝에 한국에 이어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실격돼 메달을 받지 못했다.
한국과 중국은 마지막 1바퀴에서 1,2위를 다퉜지만 반 바퀴를 남겨 놓고 2위에 있던 심석희가 아웃코스로 폭풍 질주해 중국 선수를 추월하면서 극적인 역전 드라마를 펼쳤다.
하지만 심판진은 마지막 두 바퀴를 남겨 놓고 마지막 주자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중국 대표 저우양이 주로를 벗어나지 않았고 심석희의 진로를 방해했다고 판단해 중국에 실격 판정을 내렸다.
중국의 리옌 코치는 이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며 "저우양과 한국 선수 간격이 2~3m로 충분했고 교대 한 선수는 트랙에 남아있을 수 있다"고 주장하며 심판결과에 불만을 나타냈다.
반면 저우양 선수 본인은 스스로 주로방해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