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닮은꼴' 케이틀린 오스먼드, 미모 과시 

'윤아 닮은꼴' 캐나다 피겨선수 케이틀린 오스먼드가 21일(한국시간) 소치 아이스버스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리고 있는 여자 피겨 싱글 112.80점을 기록하며 경기를 마쳤다. 오스먼드의 시즌 베스트 기록이다.

   
▲ 사진출처=SBS 방송 캡처

앞선 쇼트프로그램에서 56.18점을 기록한 오스먼드는 합계 168.98점으로 소치 동계올림픽을 마무리 했다.

네티즌들에게는 '윤아 닮은꼴'로 알려질 만큼 미모가 뛰어난 오스먼드는 이날 퍼플 색 의상으로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가슴부분이 깊게 파인 의상과 나비 같은 몸짓은 그녀의 섹시미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 사진출처=케이틀린 오스먼드 페이스북

오스먼드는 앞서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라비 왈리아 코치와 찍은 사진을 올려 소녀시대 윤아를 연상케로 하는 청순한 외모를 자랑했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오스먼드는 21일(한국시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에 전체 24명 중 7번째로 나선다. 전날 피겨스케이팅에서 캣 우먼으로 변신, 도발적인 매력을 발산했던 오스먼드는 기술점수(TES) 27.51점 예술점수(PCS) 28.67점으로 합계 56.18점을 받았다.

다소 아쉬운 성적이지만 뛰어난 미모는 많은 팬의 눈길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