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틀린 오스먼드, 프리 112.80점으로 아쉬운 마무리...'윤아 닮은꼴' 미모 한껏 과시
2014-02-21 01:34:37 |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윤아 닮은꼴' 케이틀린 오스먼드, 미모 과시
'윤아 닮은꼴' 캐나다 피겨선수 케이틀린 오스먼드가 21일(한국시간) 소치 아이스버스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리고 있는 여자 피겨 싱글 112.80점을 기록하며 경기를 마쳤다. 오스먼드의 시즌 베스트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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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SBS 방송 캡처 |
앞선 쇼트프로그램에서 56.18점을 기록한 오스먼드는 합계 168.98점으로 소치 동계올림픽을 마무리 했다.
네티즌들에게는 '윤아 닮은꼴'로 알려질 만큼 미모가 뛰어난 오스먼드는 이날 퍼플 색 의상으로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가슴부분이 깊게 파인 의상과 나비 같은 몸짓은 그녀의 섹시미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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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케이틀린 오스먼드 페이스북 |
오스먼드는 앞서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라비 왈리아 코치와 찍은 사진을 올려 소녀시대 윤아를 연상케로 하는 청순한 외모를 자랑했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오스먼드는 21일(한국시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에 전체 24명 중 7번째로 나선다. 전날 피겨스케이팅에서 캣 우먼으로 변신, 도발적인 매력을 발산했던 오스먼드는 기술점수(TES) 27.51점 예술점수(PCS) 28.67점으로 합계 56.18점을 받았다.
다소 아쉬운 성적이지만 뛰어난 미모는 많은 팬의 눈길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