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에서 '피부묘기증'이 관심을 끌고 있다. 피부묘기증이란 긁거나 압력이 가해진 부위의 피부가 붉게 변하면서 부풀어 오르는 증상을 말한다.

   
▲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종종 약한 가려움을 동반하며 긁을 경우 가려움과 피부가 부풀어 오르는 증상이 더욱 심해진다.

피부묘기증은 근본적인 치료 방법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증상이 나타나면 과격한 운동, 음주, 조이는 옷 등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이 피부묘기증은 우리나라의 약 5% 인구에서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인 서경석도 지난해 11월 방송된 MBC에브리원 ‘베스트 닥터쇼’ 에 출연해 피부묘기증을 진단받은 바 있다. 

네티즌들은 "피부묘기증, 나도 비슷한 증상이 있는데" "피부묘기증, 주위에 있는데 괴로워 한다” “피부묘기증이란, 가렵고 아프다더라” “피부묘기증, 알러지현상 아니던가?" "피부묘기증이란, 사진 보니 좀 징그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