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野, 국정원 개혁 특위 합의 도출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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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25 19:36:48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국정원 개혁특위 여야 간사는 25일 막바지 조율을 시도했으나 합의 도출에 실패했다.
김재원 새누리당 의원과 문병호 민주당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간사회의를 갖고 합의안 도출을 시도했다.
새누리당은 국회 정보위원 등에 의한 기밀 누설사태가 발생했을 때 국정원장이 이를 의무적으로 고발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한 반면, 민주당은 이에 반대하면서 끝내 의견을 좁히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여야가 이달 초 잠정 합의한 언론 브리핑 제한 등 국정원 기밀보호 강화 방안, 지난 연말 국회에서 합의한 국회 정보위원회의 전임상임위화 등을 이행하는 것도 불투명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