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 창원시장 예비후보는 11"시장 직속 미래전략위원회와 균형발전위원회를 설치하겠다"고 공약을 발표했다.

안 예비후보는 이날 창원시청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지역이기주의에 발목이 묶여 반목과 갈등만 반복한다면 창원시의 미래는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대도약을 위해 미래전략위원회를, 갈등 치유를 위해 균형발전위원회를 설치하고 인재발굴과 양성을 위해 창원시민 장학재단을 설립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미래전략위원회의 경우 시장이 직접 위원장을 맡고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 전략산업을 발굴하고 교통, 복지, 환경문제 등 실질적인 창원시의 미래전략방안을 창출해 시정핵심과제로 반영·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균형발전위원회는 기존 3개 지역의 갈등 요인을 해소하기 위해 자문위원회를 넘어 실질적인 책임과 권한을 부여해 균형발전 중장기계획 수립, 낙후지역 지원방안 등의 균형발전 시책들을 논의하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돈이 없어도 공부만은 마음 놓고 할 수 있다는 것이 창원의 도시브랜드가 되도록 하겠다"며 시 200억원, 민간이 300억원을 출연하는 1500억원 규모의 창원시민 장학재단을 설립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