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경기회복 온기가 전 지역 고루 퍼져야"
수정 0000-00-00 00:00:00
입력 2014-03-12 13:43:23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박근혜 대통령은 12일 지역발전 정책과 관련해 "모든 국민들이 경기회복을 피부로 체감하기 위해서는 경기회복의 온기가 전 지역에 골고루 퍼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또 "우리나라를 발전시키느냐, 주저앉느냐의 길목에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어떻게 노력하느냐에 따라 대한민국의 운명이 달라진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제5차 무역투자진흥회의 및 지역발전위원회 연석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한 집안에서 느끼는 체감온도가 서로 다르다면 이 문제점을 찾아서 해결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성장도 중요하고, 그 성장을 모든 지역과 국민들이 같이 체감하도록 하는 것도 똑같이 중요한 일"이라며 "지역들이 각각의 특성에 따라서 발전하고 지역주민들이 각자 일터에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어내 미래에 대한 희망을 키워가는 것이 곧 국민행복시대의 출발"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미래세대가 정말 발전한 나라를 이어받느냐, 그렇지 않으면 그냥 발전하다가 쪼그라들어 못난 선배들이 되느냐를 결정하는 중요한 시점이기 때문에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을 갖고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많은 난제와 도전이 있고 어려움이 있지만 여태까지 우리나라 발전이나 역사를 통해 어려움이 없었던 시절은 없었다고 생각한다. 어떻게 해서든지 불타는 애국심과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달라"며 "이렇게 책임 있는 자리에 앉은 대통령부터 여러분 모두가 비장한 각오로 모두 임해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