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소리, 박철과 낳은 딸에게 "너무 미안하다" 오열..."한 달에 한번 만나"
수정 2014-03-21 06:54:27
입력 2014-03-21 06:51:48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배우 옥소리가 전 남편 박철과의 사이에서 낳은 딸에 대한 미안함에 눈물을 쏟았다.
방송 복귀를 선언한 옥소리는 20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 택시'에 출연해 지난 7년 동안의 삶을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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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옥소리는 박철과 사이에 낳은 딸에게 "미안하다"며 오열했다./사진=tvN '현장토크 택시' 방송 캡처 | ||
옥소리는 이날 옥소리는 "딸이 한 달에 한 번 금요일 학교 끝나고 왔다가 일요일 저녁을 먹고 9시에 간다"며 "금요일이 너무 기다려지는데 딸한테 고개를 못 들겠다"고 눈물을 쏟았다.
옥소리는 "딸에게 늘 하는 말이 '너무 미안해'다"라며 "딸에게 뭘 사주려고 일산에서 왔다 갔다 하면 '옥소리네, 딸인가 보다' 이러면서 사람들이 쳐다본다. 그런데 아이가 너무 씩씩해서 그게 고맙다"면서 연신 울먹였다.
옥소리는 또 "딸이 사람들 있는 데서도 '엄마, 나 이거 살게'라며 부르곤 한다"며 "그 아이 때문에 모자도 벗었다. 아직 난 사람들하고 시선 마주치는 것이 너무 싫은데 딸과 있는 동안 마음 편하게 해줘야 되겠다 싶어서"라고 털어놨다
옥소리는 "그러다가 일요일 5시가 되면, 저녁 먹고 9시에 보내야 하는데"라며 이야기를 계속하다가 끝내 말을 잇지 못하고 고개를 푹 숙인 채 오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