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 3783조원 국민 1인당 8000만원…"어쩌다 이지경까지"
수정 2014-04-02 16:13:31
입력 2014-04-02 13:12:53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국내 가계·기업·정부 빚 총액이 3783조4000억원을 넘어섰다. 이는 국민1인당 약 8000만원의 빚을 지고 있는 셈이다.
2일 한국은행 자금순환표에 따르면 가계·기업·정부 빚 총액이 3783조4000억원에 달하며, 이는 지난해 새로운 기준 적용으로 늘어난 명목국내총생산(GDP) 1482조3000억원의 약3배 규모이다.
![]() |
||
| ▲ 빚 3783조/사진출처=한국은행 홈페이지 캡처 | ||
변경 되기 전 기준을 적용한다면 더욱 차이가 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정부 부채는 496조6000억원에 달해 10년 전보다 3.4배로 가장 많이 늘었다. 가계 및 비영리 단체의 부채는 1223조1000억원으로 그 10년 전인 2003년의 2.3배로 늘었다.
비금융법인(민간기업+공기업·주식 및 출자지분, 직접투자 제외) 부채도 206조4000억원으로 10년 전의 2.2배로 증가했다.
나라 빚 소식에 네티즌들은 당혹감을 금치 못하고 있다.
빚 3783조원에 관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빚 3783조원, 국가부도상태 아닌가?” “빚 3783조원, 상상도 못한 규모다” “빚 3783조원, 어쩌다가 이지경이 된건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