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박준우 수석, 똑같은 말씀 반복사과 아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공동대표는 7일 박준우 청와대 정무수석과의 회동에 대해 "똑같은 말씀을 반복하셨다""사과나 양해는 아닌 걸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 안철수 뉴시스 자료사진
 
 
안철수 공동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김한길 공동대표와 함께 박준우 수석의 예방을 받고 15분여 동안 만난 뒤 기자들과 만나 "청와대 민원실을 갔던 게 지난 금요일(4)이었다. 그 때 정무수석이 개인적 의견을 말한 내용이 있었는데 오늘 말씀하신 내용이 동일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안 공동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의 메시지에 대해 "대통령이 말했다는 내용이 지난 금요일 정무수석이 개인적으로 말한 것과 동일했다""사과나 양해는 아닌 걸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향후 방침에 대해서는 "숙고해보겠다""그 다음에 말씀 드리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