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팝스타 레이디 가가와 월드스타 싸이, 한류그룹 '빅뱅'과 '투애니원(2NE1)'이 한 무대에 오른다.

15일 공연 기획사 라이브네이션 코리아와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들은 오는 8월 15~16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AIA 리얼 라이프, 나우 페스티벌 2014'를 연다.

   
▲ 레이디 가가/사진=라이브네이션 코리아 제공

아일랜드 록밴드 'U2'와 미국 팝 슈퍼스타 마돈나, 영국의 전설적인 록밴드 '비틀스'의 폴 매카트니의 월드투어를 기획한 라이브네이션 코리아와 싸이·빅뱅의 매니지먼트사 YG엔터테인먼트, 보험사 AIA생명이 뭉쳤다.

공연 첫날인 15일에는 YG패밀리가 출동한다. 세계에 '강남스타일' 신드롬을 일으킨 싸이, 월드투어로 80만명을 모은 빅뱅, 새 앨범 '크러시'로 빌보드 앨범차트 61위를 기록한 2NE1, YG의 신인 그룹 '위너' 등이 나온다.

이어 16일에는 가가가 주역으로 나선다. 이번이 두 번째 내한이다. 지난 2012년 투어 당시 첫 공연지로 서울을 정할 정도로 한국에 애정을 지닌 가가는 올해 여름 미국 투어의 오프닝 무대 게스트로 그룹 '크레용팝'을 초대하기도 했다. 가가의 올해 투어 일정 중 아시아 공연은 일본과 한국에서만 열린다.

티켓은 예스24와 G마켓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일반 예매는 오는 21일 오후 8시부터 시작되며 1일권 12만6000원, 2일권 18만5000원이다.

한편 17일 오후 8시 오픈하는 조기예매에서는 1인4매에 한해 20%를 깎아준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