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여객선 침몰 세월호…청해진해운 "해당 여객선 사고 처음",,,'3주전에도 사고?'
안산단원고등학교 학생 등 459여명이 탑승한 진도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 중인 가운데 청해진해운 관계자는 해당 여객선이 사고난 경우는 처음인 것으로 밝혔다.
'세월호'를 운영하는 ‘청해진해운’ 관계자는 16일 오전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세월호가 사고난 경우는 처음”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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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도 여객선 침몰/YTN 방송 캡처 | ||
이어 “지난해부터 투입돼 운행되고 있지만 자재가 얼마나 오래된 건지는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지난 3월 28일에도 청해진해운 소속의 다른 여객선이 인천 선미도 인근 해상에서 어선과 충돌해 승객 141명이 불안에 떨었던 사건이 있었다. 불과 3주만에 또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난 것이다.
세월호는 선박 내부에 객실 뿐만 아니라 게임룸, 샤워실, 레스토랑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는 대형 선박이지만 1994년에 일본에서 건조된 선박으로 20년째 운항 중인 낡은 배이다.
세월호는 지난해 2월 인천∼제주 항로에 투입돼 매주 2회 왕복 운항하고 있다.
세월호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6시 30분 인천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출발해 다음날 오전 8시 제주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운영됐다.
한편 이날 오전 8시58분께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동 북방 1.8마일 해상에서 최초 조난 신고를 보낸 여객선 ‘세월호(SEWOL)’는 낮 12시께 완전히 전복됐다.
사고 현장에는 출동 가능한 모든 경비함정과 링스헬기, 방제정 등이 사고 현장에 급파됐다. 해군과 육군 등도 특수부대를 포함한 수송헬기와 고무보트 등을 현장으로 보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청해진해운 여객선 세월호에 대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청해진해운 여객선, 처음 사고가 난거라고?" "청해진해운 여객선, 모두 괜찮기를 기도해야겠네" "청해진해운 여객선, 무서워서 여객선 타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