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과천센터 화재, 인터넷전화 20만대 불통 "불편 끼쳐 죄송"

삼성SDS 과천센터 화재로 인터넷전화 20만대가 작동되지 않아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삼성SDS 관계자는 21일 "지난 20일 발생한 ICT 과천센터 화재로 현재 20만대 가량의 인터넷전화 서비스가 작동하지 않고 있으며, 복구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  지난 20일 삼성SDS 과천센터 화재로 인터넷전화 20만대가 작동되지 않아 큰 불편을 겪고 있다./뉴시스

삼성SDS는 지난 20일 오후 12시20분께 발생한 화재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ICT 과천센터 서버들의 가동을 중단시키고, ICT 수원센터로 정보들을 이관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일부 삼성그룹 관계사 홈페이지 ▲인터넷을 통한 삼성카드 결제 및 앱을 이용한 서비스 ▲일부 인터넷전화 서비스 ▲일부 호스팅 서비스 등에 장애가 발생해 고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삼성SDS 관계자는 "현재 관계사들의 홈페이지는 거의 복구가 됐고 인터넷전화의 경우 방송통신위원회에 신고된 72만대 중 20만대에 대한 복구작업이 여전히 진행 중이다"라며 "삼성카드 온라인 및 모바일 결제 이용 등의 서비스에도 제한이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최대한 빨리 서비스가 정상화될 수 있도록 복구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복구작업이 끝나면 약관에 따라 보상절차를 마련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삼성SDS 관계자는 "ICT 과천센터에서 발생한 화재로 고객 여러분과 인근 지역 주민 분들께 우려와 불편을 끼쳐 드린 점 마음 속 깊이 사과드린다"며 "다시 한 번 고객 여러분과 주민들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 진심어린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더 나은 서비스로 보답하는 삼성SDS가 될 것을 약속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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