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신애라, 세월호 분향소 방문…침통한 표정으로 희생자 넋 기렸다
수정 2014-04-23 18:17:27
입력 2014-04-23 17:53:05
배우 차인표 신애라 부부가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를 위한 합동 임시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23일 안산시 단원구 안산올림픽기념관 실내체육관에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임시 분향소가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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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호 침몰 8일째인 23일 오전 경기 안산 올림픽기념관에 마련된 임시합동분향소에서 한 유족이 헌화 한 뒤 오열하고 있다/뉴시스 | ||
이날 차인표 신애라 부부는 침통한 표정으로 분향소에 들어가 고인들의 넋을 위로한 뒤 자리를 떠났다.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를 위한 임시분향소에는 지난 22일까지 장례절차를 마친 22명의 영정과 위패를 모셨고 23일 장례를 치를 25명의 영정도 모실 예정이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005년부터 국제어린이 양육기구 컴패션을 통해 나눔을 실천해왔다.
방글라데시, 에디오피아, 필리핀 등지를 다니며 봉사활동을 펼쳐 평소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대표적인 연예계 부부로 유명하다.
과거 차인표는 힐링캠프에 출연해 "봉사활동을 통해 가난한 어린이들의 후원자가 되고 이후 자신의 인생관이 달라졌다”며 “작은 후원의 손길로 많은 아이들의 인생이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차인표 신애라, 저도 함께 분향소에 가서 조문하고 싶은데..” “차인표 신애라, 역시 연예계 나눔 대표 부부답다” “차인표 신애라, 세월호 참사 아이들 너무 불쌍해요” “차인표 신애라, 세월호 참사로 인한 희생자들 모두 좋은 곳으로 갔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미디어펜=최고운 인턴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