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 의문의 질주로 연쇄 추돌 사고를 냈던 3318번 버스 사고를 다룬다.

25일 저년 8시 55분에 방송되는 금한 이야기 Y'에서는 지난달 한밤중 시민들을 공포로 몰아넣었던 송파 버스 사고의 원인을 추적한다.

   
▲ 출처=SBS

버스 사고로 사망한 2명의 학생들은 신입생 환영회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풋풋한 캠퍼스 커플이었다.

사고 후 열흘이 지난 3월29일 서울 송파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복원한 사고버스에 블랙박스와 디지털 기록계를 토대로 1차 추돌 사고의 원인이 버스 운전자 염모(60) 씨의 졸음운전 때문이라는 중간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그런데 이 같은 중간 발표에도 온라인 카페 '파 버스 사고 진실이 알고 싶다' 등에는 경찰 수사를 비난하는 글이 수십 건 게재됐고, 송파경찰서 홈페이지에도 '송파 버스 사고 수사 결과에 화가 난다'는 항의 글이 수십 건 올라왔다.

경찰의 수사 발표 직후 이 사고로 숨진 대학생 이모(19) 군의 부친은 "경찰 수사가 버스 기사 염씨의 과실로 몰아가는 경향이 있다"며 "국민들이 오해할만한 내용은 발표하지 않기를 정중히 바란다"고 말했다.

과연 자동차 결함이었는지 운전자의 부주의였는지 의문을 파헤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