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SK에 20-2 대파…SK 프로야구 역대 최다 실책 ‘8개’
수정 2014-05-02 09:20:44
입력 2014-05-02 09:20:19
프로야구 KIA, SK에 20-2 대파…SK 프로야구 역대 최다 실책 ‘8개’
KIA 타이거즈는 실책을 남발한 SK 와이번스를 대파했다.
KIA 타이거즈는 1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와의 경기에서 프로야구 역대 한 경기 팀 최다 8개의 실책을 범한 SK에 20-2로 완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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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뉴시스 자료 사진 | ||
KIA 나지완은 3안타로 무려 6타점을 쓸어 담았고, 김주형도 5타수 2안타 4타점을 기록했다. 브렛 필과 안치홍, 김민우도 각각 2타점씩을 올리며 힘을 냈다.
선발 양현종은 7이닝 8피안타 8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3승째(2패)를 따냈다. 홈 경기 연승을 8경기로 늘리며 SK전 2연패도 끊어냈다.
KIA는 이날 승리로 2연승을 챙기며 시즌 11승째(14패)를 수확했다. SK는 시즌 12패째(14승)를 떠안았다.
KIA는 0-1로 뒤진 1회말 1사 2,3루에서 나지완의 2타점 적시타로 역전하고, 이어진 신종길의 적시타와 차일목의 타석 때 나온 유격수 실책으로 손쉽게 4-1을 만들었다.
3회에는 김민우의 투런포와 필의 적시타로 3점을 더 달아나고, 5~7회 SK의 수비실책을 틈타 무려 13점을 뽑아내며 승기를 잡았다.
SK가 3개의 실책을 저지른 6회에는 무려 7점을 올려 16-2로 달아났다.
KIA는 7회 1사 2,3루에서 나온 필의 유격수 땅볼 때 추가점을 올린 뒤 백용환의 적시타와 이어진 김주형의 2타점 적시타로 20점을 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