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소현(15)이 MBC TV 드라마 '대장금2'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영애(43) 역시 주인공 '장금'역 물망에 올랐다.  

2일 김소현의 소속사 싸이더스HQ에 따르면 김소현은 대장금2에서 주인공 '장금'의 딸 역할을 제의받았다.

   
▲ 김소현/뉴시스

대장금2는 2004년 방송돼 평균 4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국민드라마'로 불린 대장금의 뒷 이야기다.

대장금'에서 '장금'이 시련을 극복하고 왕의 주치의가 되는 내용을 담았다면, 대장금2는주인공 '장금'이 후학을 양성하는 내용을 담는다.

대장금2의 주인공 '장금'으로는 전편에 이어 이영애가 물망에 올라있다. 대장금2의 극본은 대장금을 쓴 김영현(48) 작가가 맡기로 했다.

이영애의 합류와 관련해 MBC 관계자는 "당초 5월 중순 중국에서 촬영을 시작할 계획이었기 때문에 부지런히 제작을 준비하고 있다"며 "그 첫 단추는 이영애가 될 것이다. 이영애와 계약 조건 등에 대한 세부적인 이야기를 마치면 다른 배우들의 합류 여부까지 공식적으로 발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대장금2는 10월 방송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오는 5일 첫 방송되는 '트라이앵글'과 후속작 '야경꾼 일지' 다음에 방송될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장금2 김소현, 이영애랑 둘 다 캐스팅됐으면 좋겠네", "대장금2 김소현, 좋은 소식 있길", "대장금2 김소현, 사극도 정말 잘 어울릴 것 같네" "대장금2 김소현, 김소현 나와라" "대장금2 김소현, 이영애도 나왔으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