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놀라운 뒷심, NC에 4-3 역전 승…임창용 1이닝 무실점
수정 2014-05-05 06:49:51
입력 2014-05-05 06:37:43
프로야구 삼성 놀라운 뒷심, NC에 4-3 역전 승…임창용 1이닝 무실점
삼성 라이온즈가 뒷심을 발휘하며 NC 다이오스의 추격을 뿌리쳤다.
삼성은 4일 대구구장에서 벌어진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4-3 승리를 거뒀다.
초반에는 NC가 분위기를 휘어잡았다.
NC는 1회초 1사 1,3루에서 이호준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뽑았다. 이어 테임즈의 안타로 이어간 1사 1,2루 상황에서 권희동의 중전 적시타와 손시헌의 우익수 앞에 떨어지는 적시타로 3-0으로 달아났다.
NC는 선발 이민호가 6회 2사까지 호투를 펼치면서 경기를 리드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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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창용/뉴시스 | ||
삼성의 뒷심은 7회부터 발휘됐다. 삼성은 7회 2사 3루에서 채태인이 좌전 적시타를 날려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8회 2사 3루에서 이흥련의 적시타로 1점을 더한 삼성은 대주자 이영욱의 도루로 이어간 2사 2루에서 김상수가 오른쪽 담장을 직접 맞히는 적시 2루타를 터뜨리며 3-3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2사 1,2루 찬스에서 박한이가 중전 적시타를 날려 4-3으로 역전했다.
삼성은 9회 마운드에 오른 임창용이 1이닝을 무안타 무실점으로 깔끔하게 틀어막으면서 그대로 이겼다. 임창용은 시즌 4세이브와 함께 한일 통산 300세이브 대기록을 달성했다.
이날 승리로 시즌 12승째(11패)를 수확한 삼성은 4위로 2계단 뛰어 올랐다. NC는 17승11패로 2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