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웅, 셰어하우스 커밍아웃 "나는 당당하다. 숨길 생각 없었다" 심경 밝혀..."보기 좋다"
수정 2014-05-09 02:24:25
입력 2014-05-09 02:22:57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김재웅, 셰어하우스 커밍아웃 "나는 당당하다. 숨길 생각 없었다" 심경..."보기 좋다"
패션디자이너 김재웅이 커밍아웃(동성애자임을 공식적으로 밝히는 일) 후 심경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김재웅은 올리브TV '셰어하우스' 제작진을 통해서, 그리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커밍아웃 이후의 마음을 전달했다.
김재웅은 8일 케이블 채널 올리브 '셰어하우스' 제작진을 통해 "나는 당당하다. 애초부터 숨길 생각이 없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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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션디자이너 김재웅이 커밍아웃 이후 "나는 당당하다"며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사진=김재웅 페이스북 | ||
김재웅은 이어 "상황이 돼서 말한 것뿐이다. '셰어하우스' 식구들을 정말 가족이라고 생각한다"며 "다른 곳이 아닌 여기에서 이야기 해 다행이다"고 말했다.
김재웅은 또 "진심으로 걱정해 주는 식구들에게 고맙게 생각한다. 이 사람들이라면 무슨 이야기든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재웅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난 괜찮아! 오늘도 미친듯이 일해보자"며 커밍아웃 이후 자신에게 쏟아진 관심에 대한 부담을 떨쳐버리려 했다.
김재웅은 앞서 7일 방송된 '셰어하우스'에서 "나는 똑같은 남자지만 다른 점은 여자보다는 남자를 좋아한다는 것"이라며 커밍아웃을 했다.
'셰어하우스' 김재웅 커밍아웃 이후 심경 고백에 대해 네티즌들은 "김재웅 커밍아웃 이후 심경, 본인이 당당하면 된것" "김재웅 커밍아웃 이후 심경, 그동안의 부담과 아픔 모두 내려놓기를" "김재웅 커밍아웃 이후심경, 당당하니 보기 좋다" "김재웅 커밍아웃 이후 심경, 동성애자가 이제 큰 문제도 아니잖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