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선발 밴덴헐크 7이닝 무실점 ‘완벽투’, SK에 5-0 승리
수정 2014-05-09 09:20:00
입력 2014-05-09 09:19:13
삼성 라이온즈가 선발 밴덴헐크의 호투를 앞세워 SK 와이번스를 꺾고 3위 자리를 지켰다.
삼성은 8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와의 경기에서 5-0 승리를 일궜다.
삼성은 5연승을 이어가며 16승11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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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뉴시스 자료 사진 | ||
삼성 선발 밴덴헐크는 23일 만에 마운드에 올랐지만 7이닝 9탈삼진 3피안타 무실점 완벽투로 시즌 2승째(1패)를 올렸다.
SK 선발 채병용은 6⅔이닝 4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타선을 도움을 받지 못하고 그대로 패전 투수가 됐다.
양팀은 5회까지는 팽팽한 투수전을 펼쳤다.
삼성은 6회초부터 힘을 내기 시작했다. 무사 1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최형우는 삼성 선발 채병용의 3구째를 밀어 좌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를 작렬했다.
SK는 7회말 반격을 노렸지만 점수를 올리지 못했다.
삼성은 8회 박석민이 투런 아치를 그리며 4-0으로 달아났다. 9회에는 박한이의 적시타로 1점을 더 달아나며 5-0 승리를 지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