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술, KCC 이적…"선수 생활에 터닝 포인트…우승 열망"

'FA 최대어' 김태술(30)이 KCC 유니폼을 입기 전 이적을 염두해왔던 것으로 나타났다.

전주 KCC 이지스는 15일 "강병현(29)과 장민국(25)을 내주고 안양 KGC 인삼공사로부터 김태술(30)을 받아들이는 2대1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 프로농구/뉴시스

김태술은 이번 FA 협상 기간에 "새로운 도전을 통해 스스로의 선수 생활에 터닝 포인트를 주고 싶다. 또한 우승에 대한 열망도 크다"는 뜻을 밝혀왔다.

김태술에게도 우승이 가능한 멤버라는 평가를 받는 KCC는 매력적이다.

하승진이 공익근무를 마치고 복귀할 예정이고, 올해 최고의 신인으로 떠오른 김민구와 시너지 효과를 낼 수도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태술, KCC가 낫지" "김태술, 최대어였는데" "김태술, 잘한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