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카, MLB 진출 최초 완봉승 기염 "괴물이 나타났다"
수정 2014-05-15 11:40:08
입력 2014-05-15 11:39:03
뉴욕 양키스 우완 다나카 마사히로(26)가 메이저리그 진출 첫 완봉승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다나카는 1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씨티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인터리그 경기에서 9이닝 4피안타 8탈삼진 무사사구 무실점 완벽투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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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 양키스 일본인 투수 다나카 마사히로(26)/방송 캡처 | ||
이날 다나카는 그의 주무기인 스플리터, 싱커, 커브 등 변화구가 예리하게 제구되면 효율적인 피칭을 할 수 있었다.
다나카는 이번 시즌 등판한 9경기에서 모두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 중 퀄리티 스타트+는 5경기에 이른다.
뉴욕 양키스 타선 역시 에이스 역할을 하고 있는 다나카의 호투에 맞춰 2회 브라이언 로버츠의 1타점 3루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이어 뉴욕 양키스는 4회와 6회 각각 양거비스 솔라테와 마크 테세이라가 1점 홈런을 터뜨려 3-0으로 도망갔다.
또한 뉴욕 양키스 타선은 7회 2사 3루 상황에서‘캡틴’ 데릭 지터의 1타점 내야 안타가 터지며, 스코어를 4-0으로 벌렸다.
네 점의 리드를 얻은 다나카는 9회말 마지막 수비에서 선두 타자에게 안타를 맞았으나 이후 세 타자를 연속으로 범타 처리하며 첫 번째 완봉승을 완성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나카, 괴물이 나타났다" "다나카, 일본은 투수력이 대단해" "다나카, 엄청나네" "다나카, 대박소식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