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아파트 붕괴 사고의 원인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8일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북한 평양시 평천구역 안산1동의 23층 아파트가 붕괴됐다. 아파트 내부에는 완공 전 입주한 92세대 가량이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 사진=YTN 뉴스 화면 캡처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13일 평양시 평천구역의 건설장에서는 주민들이 쓰고 살게 될 살림집 시공을 되는대로 하고 그에 대한 감독통제를 바로 하지 않은 일꾼들의 무책임한 처사로 엄중한 사고가 발생해 인명피해가 났다”고 보도했다.

북한에서는 생존자 구조와 부상자 치료를 위한 국가적 비상대책기구를 꾸렸다고 통신은 전했다. 그러나 사고의 구체적 발생 경위와 인명피해 규모 등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한편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북한 아파트 붕괴, 북한에서도 붕괴사고가 일어나다니” “북한 아파트 붕괴, 인명피해 크려나” “북한 아파트 붕괴, 안전 공사가 최우선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