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유가족 미행, “앞에서는 사과, 뒤로는 사찰 위협 정상적 사고 수습인가"...새정치민주 연합
수정 2014-05-20 14:34:57
입력 2014-05-20 14:32:48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세월호 유가족 미행, “앞에서는 사과, 뒤로는 사찰 위협 정상적 사고 수습인가"...새정치민주 연합
야당이 20일 정보과 형사들의 세월호 침몰사고 유가족 미행 적발 소식을 접한 뒤 정부를 향해 비난공세를 폈다.
새정치민주연합 한정애 대변인은 이날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순간부터 지금까지 박근혜정부의 유가족에 대한 불법 사찰과 감시가 일상적으로 이뤄진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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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호 참사 현장 구조 모습/뉴시스 자료사진 | ||
한 대변인은 "앞에서는 유가족과 국민에게 사과하면서 뒤로는 유가족과 국민을 사찰하며 위협하는 것이 과연 정상적인 사고의 수습 상황이냐"고 따졌다.
그는 "정부는 유가족에게 즉각 사과하고 지금까지 사찰한 내용을 공개하고 사찰 관계 책임자들을 엄중 문책하라"고 요구했다.
세월호 유가족 미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월호 유가족 미행, 대명 천지에 어찌” “세월호 유가족 미행, 정보과 임무 아닌가?” “세월호 유가족 미행, 정보과도 해체하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