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 영장심사 불출석금수원 주변 50개 중대 배치 '일촉즉발'

 
'세월호' 선사의 실소유주인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이 20일 법원의 영장실질심사에 불출석하면서 유병언 전 회장이 은신한 것으로 알려진 경기 안성시 금수원에 일촉즉발의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 TV조선 방송 캡처
 
이날 오후 3시 유병언 전 회장이 영장실질심사에 불참했다는 소식이 언론을 통해 전해지자 금수원에 모인 구원파 신도들은 검·경의 강제진입이 임박했다고 보고 시설 안팎의 경계 수위를 최고조로 높였다.
 
신도들은 금수원 담장 안쪽에 여신도들을 집중 배치하고 정문과 주요 출입구에 사람 키 높이의 철조망을 세워 공권력 투입에 대비 중이다.
 
유병언 영장심사 불출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병언, 간도 크다” “유병언, 검찰 어찌하나” “유병언, 경찰 금수원 진입해야등의 반응을 보였다.